우리 오빠가 우울증이 있는걸 알게됐어 있다는건 알았는데 이정도로 심할 줄 몰랐어 오빠 책상에 뭐 찾으러 갔다가 펼쳐져있는 일기장을 잠깐 봤는데 진짜 심해보이더라고ㅠㅠ 재수의 영향이 진짜 큰거 같아 또 코로나 때문에 거의 사람을 못만나고 있거든 알바 하고 있긴 한데 스트레스가 심해보인다... 사실 나도 작년에 사람 한창 못 만날때 우울증 걸렸었어서 오빠가 어떤 기분일지 너무 잘 알아서 진짜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항상 무기력하고 다 귀찮아 하고 이런건 알지만 우리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거든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 우울증 걸려봐서 알지만 웬만한거에선 나도 벗어났으니까 그냥 냅둘텐데 정도가 너무 심해보여서ㅠㅠ 정신병원도 다니고 있긴한데 이건 아무런 소용이 없어 보인다...

인스티즈앱
성차별의 좋은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