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두 번째는
내가 아빠한테 살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몇 년 동안 얘기했는데
아빠가 오늘도 그러길래 참다 참다 폭발해서 그만 좀 하라고 하고
방문 쾅 닫고 들어가서 막 울었는데 너무 짜증나서ㅜㅜㅜ 생리 기간도 겹치고 그래서
아빠가 문 열고 들어오더니 화를 내도 괜찮고 짜증을 내도 괜찮은데
울지만 말라고
이런거 울어야 될 문제 아니니까 대충 그냥 남들이 뭐라고 하든 외모 가지고 그런거에 상처받지 말고 울지 말라고 아빠 가슴 찢어진다고 이러는데
아빠가 먼저 나 살 쪗다고 장난으로 몇년동안 그렇게 놀ㄹㅣ던게 오늘 터져서 우는 거였는데
내가 울면 아빠가 가슴 찢어질 정도로 속상하다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기분이 이상해..... ㅜㅜㅜㅜㅜㅜㅜ 아 왤케 계속 눈물이 나지 그말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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