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신내림 받고 드디어 장군님 실물 영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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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산행기도 드리는데 오늘 저녁에 

진짜 방안이 입김이 나올정도로 추운거야

느낌이 좀 싸해서 바로 무령들고 기도드리는데

명도보니까 왠 갑옷입은남자가 잠깐 보이는거야 ㅋㅋㅋ

선녀님한테 주무시는데 깨워서 물어보니까 내가 받은 신이시래ㅋㅋㅋㅋ

대게 무서운도깨비같이 생기셧어

뭔가 허무쓰 ㅋㅋㅋ

[글쓴이]

여기에 댓 달아도 아무도 답들 안달아줄거야~~여긴 끝~~

[익인631]

우와 쓴이 댓글들 진짜 흥미진진하다….신기해

[익인632]

오호!!!

[삭제된 댓글]

(2021/10/02 0:45:5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637]

뭘?

[익인635]

뭐겠어?

[익인650]

ㄹㅇㅋㅋ

[익인638]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있어?

[익인640]

오 신기하다

[익인642]

뭐지…? 대국민 몰카야 아님 쓰니 놀아주는 거야…? 드립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놀람

[삭제된 댓글]

(2021/9/25 22:28: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12]

주작인거 어떻게 확신하는거야? 물론 나도 영적인 존재 안믿기는 한데..

[익인643]

명도가 뭐지..? 신기하다 ㅎㅎ

[익인650]

이런거 믿는거 보면 참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