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구토하고 설사하고 머리도 아프고 뭔가 잘못먹어서 체한거같기도 하고.. 병원 열자마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설사 멈추는 물약 처방해주겠다길래 죄송한데 저번주에 가족 중 한명이 저랑 똑같은 증상으로 이 병원에서 설사약 처방받았는데 그게 아직 집에 남아있다.. 설사약은 빼주실수 있냐고 하니까 내가 당신 가족이 누군줄알고 약을 빼냐 이러시는데 당연히 맞는말이지.. 병원에 사람 한두명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수십 수백명을 볼텐데.. 당연히 맞는 말인데 내가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드니까 저 말이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의사선생님이 약 먹는 방법 설명해주는데 눈물 터져버렸어..^_ㅠ 약국 가서 처방전 주고 약 받으니까 가족이 받아왔던 설사약이랑 똑같은 설사약이더라..... 그거 보고 더 슬퍼짐 ㅋㅋ........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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