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형제 딱 한명 이모 있는데 이모가 좀 철이 없음 자기생각만 하는것같고 우리엄마가 무슨 돈줄이라도 되는것처럼 굴때도 있어 몇년전부터 집을 너무 사고싶다고(이미 집 있는데) 엄마한테 사고싶은 집 있고 그런데서 살아보는게 소원이라고 계속 말해서 엄마가 6천정도 빌려줬거든? 지금살고있는 집 팔고 갚으라고. 근데 그거 겨우 반절 갚음. 엄마는 애초에 다 받는건 생각안했고 그냥 남은 3천은 그냥 준 셈 친대. 근데 사기를 당한건지 뭔지 그 집이 정확히 이모가 산게 아니고 어떻게될지모른다는거야 이모가 제대로 절차를 안밟았대. 심각하면 돈 고스란히 날릴수도 있고. 하 나는 그쪽 일 어떻게되는지 잘 모르고 나같으면 그럼 일단 그 집 어떻게 되는지 정해지고 다른생각을 할것같은데 이번에 그 집 말고 또 다른 집을 계약했대 그래서 엄마한테 갚았던 돈을 다시 달라고했대ㅋㅋㅋㅋㅋㅋ엄마탓도 있는거 아니냐고 나여기서 소리지를뻔 엄마탓이라는게 그 집 주선한사람이 엄마랑 예전에 알던사이인데, 엄마한테 매물 있으니까 투자할생각있냐고 해서 엄마가 이모한테 대신 부탁해서 이모가 보러갔다가 그 집 사고싶어서 엄마 조른거래. 엄마는 정확히 투자 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어떤매물인지 보러갈 수 없어서 이모한테 부탁했던거..(외가쪽이 현재 다 외국에서 살고 그 매물도 해외매물이였음)그래서 엄마탓도 있다고 돈 돌려달라고ㅋㅋㅋ했다는거. 애초에 이모가 제대로 계약하면되는건데 엄마지인이라서 믿었으니 엄마탓이라고..? 엄마지인이기만한게아니라 이모지인이기도함; 할아버지 할머니 부양하는 돈도 다 엄마가 내는데 엄마는 그래도 직접 근처에서 케어하는건 이모니까 그런거는 신경안쓴다 이랬었고 이모한테도 내 또래 딸(나한테 사촌언니) 있는데 한국에서 대학다녀서 나랑 같이 자취하라고 보증금도 지원해주고 이것저것 도움 많이 줬었거든? 나도 작년에 언니한테 보증금 500빌려줬었어 근데그건 언니가갚음 근데 나 이번에 전세들어가라고 엄마가 계약해줬는데 그래서 지금 엄마도 여유자금이 많이없어서 11월에 적금끝나는데 그전까지만 좀 빌려달라해서 적금붓던거 깼다..물론 엄마적금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올해 열심히 일해서 1년적금 들어두던거였는데 천만원 달성하자마자 깨져서 속상하고 근데 마냥 엄마탓만할수도 없고그냥 마음이 싱숭생숭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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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간호사 다큐 진짜 간호사로서 이거 리얼해서 불쾌한 다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