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큐알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큐알 못하는 사람들리 많은데
여기서 못한다고 대뜸 짜증내면서 해달라는 사람이 있고
죄송하지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음 (이 유형에는 우리 애들이 해줬는데 or 알려줬는데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음)
근데 일하다보면 보호자들도 많이 보는데
대뜸 짜증내는 사람들은 백퍼센트 확률로 보호자랑 싸우거나 사이 안좋고 보호자가 막다룸.....
얼마나 집에서 인간적으로 존중을 못받으면 밖에 나와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빡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