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까지 뚱땡이로 살다가 살 쫙 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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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가만히 있어도 연락오고 만나자그래 15키로 빼기 전엔 안 이랬는데.......

[글쓴이]

ㄴㄷ... 내 인생에 남자라곤 술친구뿐이었는데.......

[익인2]

22살 뚱띵이.. 이 글 보고 자극받고간다...

[글쓴이]

아쥬ㅏ좌!!!! 꼭 이런 이유 아니어도 살빼면 몸 가벼워져서 좋드라!

[익인3]

나도 살빼야되는데.. 먹는 게 너무 좋아서 쉽지가 않다ㅠ

[글쓴이]

난 먹고 눕는 걸 개좋아해서 그거 고치는 게 힘드럿서 ㄹㅇ 밥 먹고 그냥 바로 누웠었는데

[익인4]

튼살 어떻게햇어?ㅠ

[글쓴이]

나 튼살,,, ㅎㅎ 그냥 포기했어 유독 잘 트는 피부라서 여기저기 쩍쩍 갈라졌는데 걍 포기했당... 차피 볼 사람만 볼 건데

[익인5]

혹시 얼마나 뺏어?? 기간도 물어봐도될깡??

[글쓴이]

22살 겨울 정도에 85키로였는뎅 23 겨울에 64?까지 됐던 거 같다 지금은 더 뺐오

[익인5]

와 대박... 겨울방학기간동안?? 거의 2-3개월 아니야??

[글쓴이]

헉 아니아니...! 겨울에서 겨울! 일년이야 ㅎㅎ ㅠ

[익인5]

아하 그렇구만 그래도 대단하다 ㅠㅠ 다이어트를 1년이나 하다니

[글쓴이]

5에게
뭔가 각잡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런가봐 ㅋㅋㅋㅋㅋ 그냥 생활 습관이 좋아졌다고 보는 게 맞는 듯

[익인6]

지금은 몇키루야? 나두 살빼거잇는데 자극받을래

[글쓴이]

젤 마니 뺐을때 공복에 55까진 본 거 같당 요즘 몸무게 잘 안재서 모르겠네 그냥 딱 보기에 보통 체격 된 거 같애

[익인6]

미쳤다.. 나 딱 54가 내 워너비야 어케 뺐는지 알려주라!!

[익인7]

쓰니가 본판이 예뻐서…

[글쓴이]

그건 절대루 아니지만...........

[익인8]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했어 ? ㅠㅠ 나도 먹고 누워서 자는 게 습관돼서 고치기가 너뮤 힘들어…

[익인9]

혹시 살처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