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학생들이 어르신분들에게 지하철이나 버스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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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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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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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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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나고딩때 개피곤하면 그냥 앉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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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지만 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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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무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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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는 아니지만 배려를 나서서 하는 분위기가 되야 한다는 거지 의무랑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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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리굽고 백발노인아닌이상 안해..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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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야 애들도 힘들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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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의무가 아님. 배려야. 걔들은 뭐 공짜로 타나...지하철은 오히려 자리를 양보하려면 어른들이 애들한테 양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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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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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난 등산복 풀세팅한 어르신들한테는 양보 안 함.. 내가 더 힘들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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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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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가끔 당연하다는 듯이 툭툭 치면서 일어나라고 하는 분도 계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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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10대도 힘들어 고딩때 등하교 하던거 지옥이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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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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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인데 양보를 무슨 권리인양 행동하면 안비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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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지 그리고 요즘 학생들 가방이 얼마나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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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근데 배려가 좀 권장되는 분위기면 좋지 의무까진 아니고
다들 나이 안먹는거 아니니까 지금 내가 양보한 게 나중의 나에게 한 거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였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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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지 근데 난 진짜 못하겠음 자리 양보하면 적어도 1시간 서서 가야되는데

[익인22]

너무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퍽퍽 치면서 일어나라고 하면 진짜 뭐지 싶음

[익인23]

의무도 배려도 아님
요새 노인들이 더 건강함

[익인24]

배려,, 몸 진짜 불편해보이시는 분들 아니면 그냥 앉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