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이름 갖고 진짜 쓸데없이 부러워했던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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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엨ㅋ나는 받침없어서 받침있는이름이 예뻐보였는데 -현같은

[글쓴이]

ㅋㅋㅋㅋㅋ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그냥 다른 사람이 하니까 이뻐보였나? ㅋㅋㅋㅋ

[익인2]

난 받침있는게 예뻐보였음 ㅋㅋㅋ ~아 이렇게 부르는게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

[글쓴이]

헉 그렇구나…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개공감 ㅎㅎㅎ 야보다 아가 부드러운 느낌

[익인3]

나는 오히려 받침있는 이름이 더 예뻐보이더라고ㅋㅋㅋ 예를들면 안녕하세요~ 저 지영인데요 / 안녕하세요 저 지순데요(지수인데요)~ 이거때문엨ㅋㅋㅋㅋㅋㅋ

[익인6]

222 이름 지수인데 지순데요~~ 이게 싫어 ㅋㅋㅋ ㅠ

[익인9]

헐랭 이거 지수들 공통이였어??!ㅋㅋㅋㅋㅋ 문자 보낼때 저 지순데요 하면 몬가 이상함ㅋㅋㅋ 약간 순대같아서 언니가 놀림

[익인4]

아 나두 그랬었엌ㅋㅋㅋㅋ 받침없눈 이름이 먼가 더 귀여워보였음

[익인5]

헐 나도 ~야 이렇게 불리는거 부러워했는데!! 그리고 유리- 율, 지혜-졔 처럼 줄였을때 예쁘게 잘 줄여지는 이름도 부러워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익인7]

헐 나는 ㅇㅇ이, ㅇㅇ아 라고 불리는 거 진짜 부러워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헐 나랑 반대네ㅋㅋㅋㅋㅋ 나눈 ㅇㅇ이는~ 하는게 넘 부러웠옹 ㅠㅠ 난 받침이 없는 이름이라서 ㅇㅇ은/는 하먄 넘 딱딱쓰하기 느껴졌걸랑 ㅎ히

[익인10]

난 받침 있는거 부러웠음 마지막 글자로 여니 혀니 지니 막 그런거 하는 거 부러워서…

[익인11]

헐 난 받침 있는 거 부러웠음 나 마지막 이름 아라서 끝에 이름만 현아 민아 하면서 부르는 게 부러웠어ㅠ 나는 별안간 아야 되버림..

[익인12]

헐 난 받침 있는 게 너어어어어무 부러웠어...

[익인14]

나는 끝글자 연이라서 이름 못 줄여부르는거 완전 속상해함....ㅠㅠ

[익인15]

헐 나랑 비슷해 나는 앞 받침있으면 뒤로 가는거.. 이름이 진희면 지니야 이런거

[익인16]

내가 받침없어서 반대가 너무 부러웠어...특히 주변에 받침 있는 이름이 많아서 그런가

[익인17]

초딩때 친구가 똑같이 그런 말 했었는데ㅋㅋㅋㅋㅋ나한테 ~야로 끝나서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