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아빠랑 연끊고 그뒤로 (친가)시골을 안가 나도 솔직히 가기싫어 근데 가면 나만 항상 제일 어려 다 고모 고모부 아빠 엄마 할머니 삼촌 이래 사촌동생오빠 아무도안와 할게 핸드폰밖에 없는데 방에서 핸드폰만하면 엄청 뭐라해.. 자고오는거 숨막혀 솔직히 할머니는 나 가면 언니안부만 물어봐 "나는 ㅇㅇ(언니이름)가 보고싶었는데...에휴.." 이러셔 나 앞에두고 다른 어른들도 다 언니한테 연락못하겠거나 안닿으니까 "니가 동생인데 연락좀 해봐~"라던가 언니는 언제오니~이러셔 진짜 속상하고 가기싫어 가기싫다니까 엄마가 한심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