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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95l
이 글은 2년 전 (2021/9/18) 게시물이에요
진자 말도 안하는앤데.. 

갑자기 옆에 와서 놀랏는데 작게 말해주고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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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라도 얘기해줄듯 이건 같은 여자로서 뭔가…
2년 전
글쓴이
진짜놀랏고.. 괜히 마음이 좀 그랫어ㅜㅜㅜ 고맙고
2년 전
익인1
아 그런맘이었구나…에궁
2년 전
익인2
그 느낌 몬지 알어…
2년 전
익인7
2.... 오묘한 기분...
2년 전
익인19
3
2년 전
익인3
아이구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
22
2년 전
익인9
33
2년 전
익인6
헐 기분 묘하겠당...
2년 전
익인8
다시 좋아지고 싶으면 이번 계기로 얘기 시작해봐! 그때 고마웠다고 하면서...
2년 전
익인10
이건 인류애적 도움이라 ㅇㅈ
2년 전
익인12
나두 예전에 싸운 애 생리샌거 알려주고 가려줫엇는데 이건 진짜 미운 마음 하나도 안 들고 무조건 도와줘야겟다는 생각만 들더라ㅠ
2년 전
익인13
이건 원수 사이 아닌 이상 여자면 도와주고 싶음
2년 전
익인14
아 진심 이런 상황 기분 겁나 묘함 진짜 인류애 상실 정도로 싸운거 아니면 뭔가 화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설렘도 같이 옴
2년 전
익인15
와.. ㅠㅠ 나라면 고마워서 작은 간식 같은거라도 사서 포스트잇에 고맙다고 써서 줄듯
2년 전
익인16
이건 뭐랄까... 범인류적인..
2년 전
익인17
근데 이건 싸우든 안싸우든 그냥 같은 여자면..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먼저듦...
2년 전
익인18
뭐야뭐야,,,! 난 감동임ㅜ
2년 전
익인20
그런 건 진짜 뭐 걔가 주도해서 나를 지독하게 왕따시키고 괴롭혔다 이정도 급 아닌 이상 나라도 얘기해주고 싶음... 그냥 쌍방으로 다툰 정도라면 더더욱...
2년 전
익인21
헐 저번에 싸운 애 생리 샛을때 말해준다 아니다 이런 글 있었던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헐 뭐야 댓 일케 많이 달릴줄 몰랏다..
엄청 친했는데 성격이 넘안맞아서 맨날 싸우다가 결국 다시 화해 못한애였어ㅜㅜㅋㅋㅋㅋ 암튼 기분 되게 이상했다....

2년 전
익인23
이렇게 글쓸정도면 먼가 쓰니도 화해하고싶은 마음 있을듯 ㅎㅎㅎㅎ
2년 전
글쓴이
음.. 그렇겐 생각 안했었는데 또 댓들 보니까 내가 그러고 싶었던 건가 싶기도해ㅋㅋㅋㅋㅋㅋ 계속 생각나고...
2년 전
익인22
진심 원수라도 도와줘야 해.. 기분 이상하긴 했겠다ㅠㅠㅠ
2년 전
익인22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
2년 전
익인24
나였으면 바로 화해각ㅋㅋㅋ
2년 전
익인25
와 기분 되게 묘했겠다 그래도 그 순간에 고마웠을듯...ㅋㅋㅋ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6
관계 좋아지는건 나중일이어도 일단 계속 생각나면 고맙다고 말이라도 해봐
2년 전
익인27
약간 애틋하네
2년 전
익인28
아이궁....
2년 전
익인28
역시 여자들 생리론 한 의리 하지 ㅋㅋㅋ
2년 전
익인29
생리로 훈훈해지는 관계...
2년 전
익인30
원래 원수여도 생리대는 빌려준다는 말도 있잖어..
2년 전
익인31
말할까 말까 고민 엄청하고 말했을듯 그친구..
2년 전
익인32
진짜 완전 웬수여도 생리대는 빌려준대자너
2년 전
익인33
정말 나쁜 애였으면 안알려주고 모른 척했을수도 있을것같아...
2년 전
익인34
헉…나라면 고맙다고 쪽지에 적어서 초콜ㄹㅔㅅ 같은 거 주면서 화해 시도할듯… 작게 속삭여주고 간게 너무 고마워
2년 전
익인33
222222
2년 전
익인41
33
2년 전
익인35
오묘..
2년 전
익인36
그 마음 알 것 같다 먼가... 나라도 그랬을 거 같아
이번 기회에 잘하면 화해해서 잘 풀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

2년 전
익인37
뭔가좋아 화해하고싶어
2년 전
익인38
아 뭔 지 앎...
2년 전
익인38
이런게 미운정이구나 느꼈음
2년 전
익인39
나 인프피인데 그날로 걔에 대한 감정 업
2년 전
익인40
오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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