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봉투 100원이 뭐라고 내가 쌍욕을 먹어…

알바 하는데 봉투 100원입니다  

하는데 왜 100원을 받냐고 하길래 

이제부터 친환경봉투 써서 100원 받는다 앞에 써놨다 

했는데 

 

사장은 그냥 주던데??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는 사장이 아니라서 무료로 못준다 

했더니 나한테 시O 욕하면서 아 씨 그냥 주는게 뭐 어때서 

돈 달라고 하냐고 

카운터에 둔 물건들 다시 제자리로 돌려 두면서 

욕 하고 나가더라  

 

고작 100원이 뭐라고 2만원치 살려고 했으면서 

100원이 아깝냐?

[익인1]

거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한심

[익인2]

그깢 100원이 뭐라고 알바생한테 저래.. 진짜 이해안가네

[익인3]

CU구나 우리도 가끔 그럴때 있다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GS는 20원인데 이거내기싫다고 찡찡거리는 사람봄ㅋㅋㅋㅋ 돈은 내기싫고 봉투는 갖고싶은 쫌생이 마인드여도 나는 꿋꿋이 돈 거슬러줌^-^ 아니 봉투값 내기싫으면 자기가 장바구니 갖고다니던가

[익인4]

그리고 봉투값 안내는거 법에 걸리지않아?

[익인5]

거지인가???????????

[익인6]

걸리면 과태료 나오는데 본인이 그거 책임질 거래?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공짜로 안 준다고 화내는 거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

[익인7]

꼭 100원도 아까워하는 인간들이 담배 같은 거는 잘만 사더라ㅋㅋ 그 돈도 없으면 지 손으로 들고 가야지 어디서 승질이여

[익인8]

다시 제자리에 돌려두긴하네 ㅋㅋㅋㅋㅋ 잘가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