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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2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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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도 엄마만의 삶이 있다지만 나도 속상할 것 같다..
2년 전
익인2
22...
2년 전
익인3
33 난 아빠가 재혼해서 자식이 생겼는데 그거 받아들이기 힘들더라
2년 전
익인4
아무래도 엄마를 뺏긴 기분이 들 것 같아 아이를 낳으면 현재 가정에 더 신경 쓰시게 될 거고ㅠㅠ 아이고 정말 마음 아프겠다
2년 전
익인5
아이고.. 쓰니야 ㅠㅠ
2년 전
익인6
에구야... 내가 다 속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7
많이 속상할것같아
쓰니가 그렇게 미워하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당연히 그런 감정 들수있다고 생각해

2년 전
익인8
나도 그렇게 나이차이 13살 나는 동생있는데 지금은 내동생이 최고야
2년 전
익인9
아니 근데 쓰니도 아직 많이 어린데... 본인들 이혼한 건 이혼한 거고 쓰니는 부모님 자식이잖아... 쓰니 하나도 제대로 책임 다 못져놓고 또 새로운 자식이라니...
2년 전
익인10
너무 속상하네 ㅠㅠ
2년 전
익인11
이해는 가지만 속상한건 당연해 나같아도 겉으론 그래 하겠지. 근데 속으론 엄청 꽁할듯
2년 전
글쓴이
난 꽁한걸 넘어서 너무 우울하고 서러워 눈물만 계속나....
2년 전
익인11
우리 부모님도 이혼하셔서 따로사는데 울엄마나 아빠가 그러면 쓰니랑 같은 감정느꼈을꺼야. 이해해. 그런 감정이 아예 느껴지지 않으면 더 이상하지..
2년 전
익인11
지금 쓰니에게 해줄수있는 말은 그냥 쓰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구 말해주고 싶어.
2년 전
글쓴이
친구들한테도 못말해서 글 쓴건데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다른익인이들도
2년 전
익인12
와 난 진짜 솔직히 싫을듯
진짜 자기 인생만 사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니에 대한 배려? 깊은 생각이 없는 것 같음....
내가 쓰니면 난 엄마한테서 점점 멀어질 듯
걍 자식 태어나면 내가 불편할 것 같아
쓰나 힘내

2년 전
글쓴이
나 진짜 엄마도없으면 외톨이..혼자인데 너무 슬퍼 이럴거면 왜낳아서
2년 전
익인13
쓰니도 너무 어리다 진짜 .ㅜㅜ 나 같아도 엄마 미울듯 그래도 엄마랑 연락 완전히 안하는거는 쓰니 외로울거 같아 정 전부는 주지말고 살자
2년 전
익인14
내 친구도 어머니께서 재혼 하시고 동생 낳으셨는데 잘 지내고 있어 아저씨 께서도 쓰니 싫어하거나 그런 것 같지 않으시고 그러니까 잘 지낼 수 있을거야
2년 전
익인15
진짜 싫다 자기인생이 있다지만 그럴거면 먼저 애는 왜낳았는데..부모라는 인간들이 진짜 이기적이다
2년 전
익인16
근데 또 이게 엄마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가서 나라면 연까지 끊진 않을듯.. 모든 원인은 따지고 보면 아빠쪽에 있으니까 차라리 미운거면 아빠가 더 미울거 같아
그리고 그렇게 의지했는데 연끊는다 하면 나중에 내가 후회할 것도 같고

2년 전
익인17
아 나도 진짜 싫어…ㅠㅠㅠ 너무 싫고 쓰니맘 이해감
2년 전
익인18
쓰니는 혼자가 아니야 쓰니 엄마는 동생을 낳게 되어도 쓰니를 사랑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2년 전
익인19
아.. 쓰니 심정이 어떨지.. 너무 외로웠겠다 쓰니야..
2년 전
익인20
쓰니가 15살 너무 어려서 외롭고 배신감느끼겠다. 아마 어머니도 쓰니가 받을 상처에 말 못하고 뒤늦게 말씀하신거겠지..ㅜㅜ
2년 전
익인22
엄마 인생도 있는 거 맞는데 그럼 철저히 없는 사람처럼 지내지 엄마 노릇은 하고 싶고 책임 질 정도는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다
2년 전
익인23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는거니까 ㅠㅠㅠㅠㅠ 참 어려운 문제다
2년 전
익인24
와 나도 너무 싫을듯..
2년 전
익인24
적어도 엄마는 쓰니한테 임신초기에 미리 얘기했어야 함 그게 배려임.. 어떻게보면 쓰니는 어리다고 어른들 이혼부터 엄마 임신까지 이해하길 강요당한거랑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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