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2살밖에 안됐는데 뒷다리 슬개골 탈구로 양쪽다 수술까지 한데다가 살도 너무 쪄서 다이어트가 진짜 시급하거든 ㅠ 근데 엄마가 자꾸 사람음식 주는거같애ㅠ 방금도 전 부치고 있는데 엄마가 치우는척하면서 몰래 주더라고 차라리 대놓고 주면 내가 말릴텐데 다른일 하는척 하면서 몰래 주니까 아빠도 나도 잘 못 볼 때가 많고 방금도 우연히 고개돌리다가 본거거든 하 진짜 어떻게 해야 안주게 할 수 있을까? 수술하고 그러느라 강아지 고생한거 옆에서 지켜봐서 당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순간 동정심을 못참는거 같애ㅠㅠ 익들 가족은 이런 경험없니ㅜㅠ 하 진짜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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