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이서 돈가지고 맨날 싸우고 며느리 넷이서 시부모 모시는거, 집안일 가지고 맨날 싸우는데 남편 돈싸움까지 불어나서 더 싸움 욕망의 화신 첫째 아들이 치매가 오면서 힘을 잃고 평화를 찾는줄 알았으나 진정한 욕망의 화신 첫째 며느리의 활약으로 며느리들 가슴에 불질러서 집안 터짐 셋째 아들 이혼 넷째 아들 자식들 다 결혼하면 이혼 예정 (원인 1순위-첫째며느리) 아들 단톡방, 며느리 단톡방 다 터짐. 서로 번호 다 지우고 차단 작년에 사고사해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 오열하실듯 셋째랑 막내가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셋째는 이혼 이후 흑화해서 인사도 잘 못하겠음 무섭 막내는 어른 돼서 보니 둥글둥글하지 않았음 사람이 계산기 그 자체 며느리끼리 남의 부모 모시는걸로 싸울 때 자식들이 먼저 나서서 제 도리를 했다면? 추잡하게 유산가지고 싸우지 말고 잘 타협했다면? 집안 터질 일도 없었다 가족끼리 왜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