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간 샴푸 린스 같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받았거든
주실 줄 몰랐는데 주셔서 감동받긴 했어
나 원래 여기가 일도 좀 빡세고 밥도 잘 안 챙겨줘서 다른 데로 옮길려 생각했었는데
걍 여기서 계속 다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ㅠㅠㅠ 맘이 싱숭생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