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친구중에 20살 때 부터 26살인 지금까지 일만 열심히하고 연애 한 번도 안하는 친구가 있어 힘든 직업이고 하루 종일 해서 돈은 많이 벌어 월에 500? 젊을 때 돈 많이 벌어놓고 싶다고 연애 할 마음 없다고 업소 다니면서 성욕만 해결한다고 들었어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솔직히 내 알바도 아니고 근데 이번에 어쩌다보니 여친 사귀게 되어서 소개시켜주는데 남친이랑도 초중딩 같이 나온 동창이라 아는 사이라는데 너무 여자분이 불쌍해서.. 연애 안할거라고 업소 오지게 다녀놓고 이제와서 갑자기ㅜ 뭔가 친구는 끼리끼리 라는 말이 생각나서 남친한테 까지 정떨어져.. 남친은 아무 생각없이 여친생긴거 축하한다 잘 사겨라 그러고.. 너무 오지랖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