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50인데 안말라 보일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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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체지방률

[익인2]

통뼈? 얼굴살?

[글쓴이]

통뼈도 아닌데...

[익인3]

진짜 불가능인데... 상체에 몰려있거나.. 얼굴살에 몰려있거나

[익인3]

이럼 부해보이더라 말라도 근데 165에 50이면 걍 말라임 ㅠ

[글쓴이]

근데 내이야기거든? 친구들한테 말랐단 소리 잘 안듣는듯 옷을 크게 입는것도 상관있나?

[익인4]

없음...

[익인5]

없어

[익인6]

운동 1도 안해도 마른 체중인건 팩트임…

[익인7]

없음

[익인8]

없음

[익인9]

걍 본인 생각

[글쓴이]

내생각이라기엔 친구들도 말랐다는 소리는 안해서...뭐 말랐다 소리 듣고싶은 건 아니지만 보통 인티보면 마른익들은 말랐다 소리 주변에서 많이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난 그런 게 거의 없음 그렇다고 통통하다 소리듣는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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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말들으니 또 그렇네 내가 넘 집착했나봐..그러려니 살아야겠다 고마워 댓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어

[글쓴이]

전부 댓글은 고마워 근데 의문이야 정말..내가 걍 그몸무게로 안보이나싶기도 해서 인티에 물어봤어 한번

[익인10]

내가 166 52까지 살 뺐었는데 난 내장지방이 많아서 안말라 보이더라 ^^..

[글쓴이]

나는 진짜 더 의아한게 평소에 헬스해서 체지방률도 여자치곤 낮은편임ㅋㅋㅋㅋ이쯤되니 그냥 세상이 나한테 몰카하는 느낌 어른들말곤 그런소리 들어본 적이 없네

[익인12]

얼굴 동그랗거나 볼살있으면 별로 안말라보이더라 나중에 몸보고 얘가 이렇게 말랐다고? 싶은애들있는데 공통적으로 얼굴살이 좀 있었엉

[글쓴이]

그건맞아 내가 얼굴이 걍짧고동그람ㅠ

[익인13]

진짜 솔직히,,,,좀 노출있는 옷 입고다녀야 더 날씬해보임 맨날 후드티에 큰 바지 운동화 이케 다니면 날씬한 줄 모름
라인들어간 옷이나 짧은 치마에 힐 이런 몸매어필하는 옷을 입어야 자연스럽게 날씬하네~소리 나옴 애초에 후드티에 크게 입은 애한테 날씬하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자녀

[글쓴이]

이것도 그렇네..노출있는옷 거의 안입긴함 거의가 아니고 걍 안입네

[익인13]

그치 쓰니 날씬할거야!!!!걱정마~~그냥 날씬하다는 말을 하기에 어색한 옷이라 말을 안하는거지....

[익인14]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다 말랐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