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특히 또래가 잘나가는거에 유난히 배아파하는거같아

내 주변만 봐도 아무리 쿨한애도 또래애가 잘된걸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못봄거같아  

나 포함 ^_ㅠ

[익인1]

일단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그러는거 아닐까...?

[익인2]

아이돌도 사실상 다 또랜데 덕질은 어떻게 한대

[글쓴이]

난 또래라기보단 나보단 나이 많았던 아이돌만 덕질한듯 아님 나보다 훨 어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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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본 애는 남들 앞에서는 축하해주고 누구보다 기쁜척하드니 내앞에서 걔는 ~~ 하고 ~~ 했는디 말도 안된다고 까고 난리쳐서,, ㅓㄴ 술 땡긴다는둥 기분 안좋다는둥,,

[익인4]

부러워서 그런 듯? 근데 난 오히려 완전 타인의 경우 아무렇지도 않음 연예인도 너무 많고 인스타 인플루언서 등등 잘먹고 잘 사는 사람 많아서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주변 알던애가 잘 되면 뭔가 부러워서 진심으로 축하 안되는 것 같아 물론 티내지는 않고 또 시간 지나면 덤덤해지긴 함

[글쓴이]

마자 내말이 그말이어써! 잘 알지 못해도 얼굴은 아는 사이여도 엄청 질투하드라,, 나도 생각해보니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