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면 설레고 좋긴 하겠지 근데 만남시작부터 족쇄?가 채워지는 느낌이야 내 일상을 다 보고해야하고 지금 어디인지 뭐하는지 심지어는 음식먹을때도 뭐먹은지 말해야하고 사진도 찍어야하고... 그리고 나는 연락에 대해서는 딱히 집착 없는데 주변친구들보면 애인이랑 연락 안될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거문제로 자주 싸우더라궁 그리고 전화도 서로 시간날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나는 연애하는중이더라도 완전한 내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이런경우면 그냥 연애 안하는게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