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스우파 잘알인척하는데 너무 오글거림..

그 스우파 댄서들 평소에 누군지도 잘 몰랐으면서 

방송보고나더니 아는척하는데 ㄹㅇ듣고 있으면 

헛웃음나옴. 이게 뭐라해야하지 그 스우파 댄서를 

단순히 좋아해서 아는척하는거랑은 결이 다름. 

뭐랄까 자기가 댄서판의 생태를 원래부터 잘 

알고있다는 느낌... 뭔가 너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이런 느낌을 주고싶어하는거같음

[익인1]

ㅋㅋㅋㅋㅋ잘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거 극 혀ㅁ

[익인2]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알지 그런거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윽 댄서익앞에가서 똑같이 해보라그래바

[익인7]

아 이거 뭔지 알앜ㅋㅋㅋㅋㅋ 약간 본인도 스우파 보면서 관심 생겼으면서 원래부터 그 분야 마스터인 척…

[익인9]

ㅋㅋㅋㅋㅋ웃김 솔직히
진짜 예전부터 좋아한거면 말을 안하지 ㅋㅋㅋ

[익인10]

헉

[익인11]

헐 나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주변에 춤 추는 친구들도 많고 나도 학원 다녔어서 몇몇 분은 알고 있어서 신나게 말하고 다녔거든..

[익인12]

아 근데 ㄹㅇ 그런 게 있어 갑자기 나는 이 분야에 통달한 사람이고 너네같은 사람들은 모를법한 정보를 꿰고 있다 식으로 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