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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9l
이 글은 2년 전 (2021/9/22)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외가 애들 잠깐 보고 왔는데 다 말랐다면서 나보고 한숨 쉬시면서 말씀하시더라…ㅎ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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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 나도 뚱뚱해서 넘 우울해.. 난 내 자신이 쪽팔려서 더 비참한거 같아
2년 전
글쓴이
나도ㅜㅜㅜㅜ 나 원래도 자존감 낮은데 엄마땜에 더 그런거같아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
2년 전
익인1
나도 진짜.. 원래 엄청 외향적이었는데 살찌고 나서부터 성격도 엄청 변함.. 사람 많은 곳 가면 기죽고 내얘기하는거 같고..
2년 전
글쓴이
흐엉ㅠ 뭔지 알아 근데 난 모태뚱뚱이라 항상 그랬는데 갑자기 찐거면 넘 속상하겠다…
2년 전
익인1
아냐 나도 모태뚱뚱이었다가 뺏다 쪘다 계속 반복이야... 코로나때메 자꾸 폭식해서 지금 인생 최대 몸무게야 ㅠ 하
2년 전
익인2
마상...
2년 전
글쓴이
진짜 우울하다…ㅠㅠ
2년 전
익인3
헐.. ㅜㅜ 너무상처다.. 엄마가저런말을 ㅜㅜ
2년 전
글쓴이
그래서 난 나중에 자식 낳으면 더 사랑해줄려고 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4
나는 울아ㅃ가 뒤에서 엄마한테 그말햇는데 엄마가 나한테 말해줌 ㅋㅋ
2년 전
글쓴이
우리집은 둘다 그러는데…나도 집에 내 편 있었으면 좋겠다 흑
2년 전
익인4
엄마가 나한테 말해준 이유가 살빼라고 충격먹으라고 말해준거라 ㅋㅋㅋㅋㅋ 엄마는 더해
2년 전
익인5
에고ㅠㅠㅠ 체질이 그런거야?
2년 전
글쓴이
엉 우리집에서 내가 젤 적게 먹는데 나만 살 잘찌는 체질이야… 동생은 야식도 시켜먹는데 나는 방안에서 먹지도 못하게해 근데도 나만 찌더라 ㅋㅋㅋ ㅠ
2년 전
익인5
그럼 진짜 억울하겠다ㅠㅠ
2년 전
익인6
뚱뚱하든 말랐든 창피하다 쪽팔리다 이런 말 한 게 진짜 상처다... 어떻게 자식한테 그럼...
2년 전
글쓴이
진짜 독립하고 싶어ㅠㅠㅠㅠ 학생이라서 맨날 이럴 때마다 눈물고이고 꼭 커서 독립해야지 한다…
2년 전
익인7
난 아빠가 할머니할아버지 다같이 밥먹는데에서 이제 취업했으니까 얼굴만 고치면 되겠네~~ 해서 갑분싸
저번에 외식으로 고기먹으러 나와서 고기굽고 먹으려는데 너 방금 뛰어오는거보니까 살빼야겠다 ㄷㄷ 어쩌라고진짜 밥먹는데 꼭

2년 전
익인8
나도 보통-뚱뚱 자주 오가는데 남들이 뭐라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다ㅠㅠ 그냥 각자 생긴대로 살게 냅두면 안되는걸까.. 어쩜 한마디씩 못해서 안달난거같아
2년 전
익인9
난 통통?한데 동생은 말라서 동생이랑 비교함 그리고 뷔페 같은곳 가도 동생은 아무 터치 안하면서 난 그만 먹으라 그러고 좀만 살쪄도 살빼라 하구.. 정작 울 엄마 나보다 뚱뚱함... 엄마가 원래는 모태 말라였어서 더 그런거 같아 스트레스..
2년 전
익인10
나도 엄마가 자기 친구들한테 나 뚱뚱해서 소개시켜주기 쪽팔리고 언니는 마르고 예뻐서 맨날 언니만 보여준대ㅋㅎ
2년 전
익인11
우리엄마 나 ㅇㅇkg 되기 전까지는 같이 안다녀준다고...
물론 진짜 같이 안다니는건 아니고 내가 요새 살이 급격히 쪄서 걱정 반 장난 반인건 알지만 속상해😂😂

2년 전
익인14
충격요법이라고 하던데 충격은 무슨 그거 자식한테 비수꽂는거임...평생 마음에 담아두고 나만 골병듦.. 평생 안잊혀..
2년 전
익인15
남한테도 안 듣는 말을 가족한테 듣는 기분은 진짜...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자ㅠㅠㅠㅠㅠ그런말 하는 사람은 생각없이 말하는거라 상대방한테 상처인지도 몰라 나도 그런말 들었어서 쓰니 마음이해해 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7
나도 90까지 쪄보고 친척들이 뭐라하는 거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딸한테 그러는 엄마들 되게 많음 ㅋㅋㅋ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어휴 얘가 살이 계속 찌네~ 왜그러나 몰라 미리 방어하고 놀리고 ㅋㅋ 밖에서 놀림받는 건 괜찮았는데 엄마가 그럴 때마다 기억에서 안 잊힘
2년 전
익인18
너무해...
2년 전
익인18
쓰니 토닥토닥...
2년 전
익인19
자식한테 그런 말을 하냐......
2년 전
익인20
울엄마도 그래...ㅋㅋㅋㅋ살빼는중인데 빼고나서도 엄마랑 다니기싫음 쪘을때 맨날 악담만 해서..
2년 전
익인22
막말하시네
2년 전
익인23
아니 진짜 어떻게 그런말을해 애가 받을 상처는 생각안하지..
2년 전
익인24
우리 아빠는 진지하게 사람들 앞에서 나 모르는 척한 적 일음 ㅋㅋ 그래놓고 새엄마한테 나 쪽팔려서 모르는 척했다고 말함 그 이후로 친구들 만날 때마다 나랑 다니면 쪽팔리지 않냐고 계속 이야기하다가 결국 대인기피증 와서 2년동안 자취방에 틀어박혀서 살았음ㅋㅋ 지금 친구들 때문에 회복하고 나름 잘 지내는데 아직도 누가 나 쳐다보면 온갖 망상 다 하면서 심장 두근거림
2년 전
익인25
우리집이넼ㅋㅋㅋ 우리 아빠도 그럼 ㅋㅋㅋㅋ
본인은 진심이든 장난이든 상처 받는데 아닌척함
그리고 그렇다고 나보다 아빠가 마르지도 않음... 난 여자라서 살찌면? 안된대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6
울 아빠도 싫다고 엄마한테 말한거 내가봄ㅋㅋㅋㅋ 뭐 사과했지만 한번들은거 어떻게 잊어 ..
2년 전
익인27
살 빼면됨
2년 전
글쓴이
마자 ! 근데 아까 엄마가 진심으로 소리치시면서 말하길래 속상해서 글올려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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