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커플이 호캉스 가기로 했음 2시까지 만나기로 했고 A가 연락 두절됨 (여기서 A 전적으로는 매일 잠 자느라 데이트 시간에 잠수 타서 데이트 안 된 적 20번도 넘음, A가 B한테 전화로 깨워달라고 해서 100번 전화해도 안 일어남) B는 돈 때문에라도 가야 해서 결국 집까지 찾아감 A네는 항상 창문을 열어놓음 B가 창문으로 A를 불렀지만 안 일어남 결국 어찌어찌해서 창문으로 깨움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늦은 상황 A가 B보고 소름 끼친다고 여기까지 찾아왔냐고 꼽줌 (A의 아파트 비밀번호는 A가 B한테 매일 기다리게 해서 아파트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예전에 알려줬음)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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