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복치 스타일이라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몸에 반응이 바로 느껴지는데 이번에 취업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나봐... 이번 3개월이내에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 병이뭐나면 1. 실신함 2. 인파선 부음(건강한 성인여자라면 절대 부을수가 없음..진짜 몸이 개망해서 생긴거래.. 시술함) 3. 스트레스로인한 신경염증으로인해 24시간내내 어꺠틍증에 시달림 ( 1~2주에 한번씩 9만원이나 주고 주사맞음) 4.두통이나 미열생김 이 정도인데... 아직 취업한지 3개월 밖에 안됐거든... 여기서 좀만 더 버티면 괜찮아질까 아니면 지금 당장 때려치고 요양하는게 좋을까... 걱정되는게 내가 25살 신입인데 여기서 그만두면 이시국에 직장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근데 그렇다고 계쏙 일하기엔 진짜 지금도 통증이 너무 심해.. 지금도 척추신경이 너무아파서 화장실에서 울다왔거든.. 나 어떡하지.. 진짜 망한인생같아.. 건강이 최고인데..몸이 죽어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