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안하고 시끄러운데 싫어해서 클럽 포차이런데 한번도 안가봤고 취미도 없고 뭐 브랜드나 이런것도 관심 없어서 사본적도 없고 솔직히 뭐가 있는지도 잘 몰라. 샤넬 루이비통 이런 것만 알고 돈 벌어도 잘 안쓰고 쓸 줄도 잘 모르는 듯. 맛집 다니는 것도 먹는 재미도 뭔 재미인지 모르겠고 연옌도 관심없고 티비도 잘 안봄.. 개그프로나 예능 가끔봐도 재밌는지 모르겠고 옷입거나 화장, 꾸미기 이런 것도 관심 없는 듯. 어릴때부터 엄마가 이거저거 많이 시켰었는데 오래 하거나 흥미있었던 것도 없었던 듯 .. 내 인생에 별 생각 없이 살다가 주변 사람들이 뭔 재미로 사냐길래 생각해보니 참 재미없게 사는거 같아.. 그러다보니 사람도 좀 무미건조한 듯. 열정도 없는거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