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이건 혹사 개심해

9일간 741구 ㅋㅋㅋㅋ;

[신판1]

근데 투구수 222가 한경기에서 222개 던진거야?

[글쓴신판]

응.. 연장 16회까지

[글쓴신판]

팔 제대로 못 피고 던지다가 끝내기 맞아서 졌어 내 아픈 손가락 중 하나...

[신판1]

미친거 아니야? 와 말이되는건가..? 아니 와 말이 안나온다 진짜 부모님 억장 와르르 선수 억장이랑 팔 와르르 이게 뭐야

[글쓴신판]

진짜 사람 아니고 사탄임.. 그경기때 어머니가 우는거 찍혔었어

[신판1]

와..... 진짜 사탄이네 맴찢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는 말이 안나오는걸

[신판2]

누군가 했더니 정영일이네ㅎㅎ 저때 감독이 지금 두산 박세혁선수 아버지일껄?

[글쓴신판]

초고교급 유망주였자나 ㅋㅋㅋ 근데 저거때매 부상당하고 ㅋㅋㅋㅋ

[신판3]

와... 혹사 진심 개에바다... 경기 텀도 짧은데 100구 넘게 던지게 한 것도 놀랍고 222개는 진심 말도 안 된다...

[신판4]

아니 ... 미친건가...

[신판5]

헐....

[신판6]

진짜…ㅋㅋㅋㅋㅋㅋ 애를 …

[신판6]

지금 대학교들도 장난 아니던데 제발 그만 해주세요ㅠㅠ 유망주 소리 듣던 애가 정작 아마때 갈려가지고 프로와서 재활만 하다 선수 인생 끝나는거 한 둘이 아님

[글쓴신판]

정영일도 미국 갔는데 혹사 후유증 때문에 계속 부상 시달리고 토미존 수술하고 재활 시간 느니까 자기가 방출 요청해서 나왔음... 독립 야구단부터 sk까지 와준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제발 아마 선수들 좀 그만 갈아...

[신판6]

하… 이런 거 보면 안타까워서 미침 우리팀에도 그런 선수 몇 명 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안타까움 ㅜㅜ 고등학교는 투구수 제한 생겨서 그나마 다행인데 대학리그는 아직도 미친감독들 많더라..

[신판7]

미친.........

[신판8]

미친인간이네...사람이가

[신판9]

뭐? 이게 가능한 일이야?

[신판10]

와 진짜 저런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시키는거야? 말이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