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부티에 되게 집착해ㅋㅋ

부티난다, 잘사는 집 티 나는거 뭐 이런거에 관심 많고 갈망 하고… 실제 형편 안되는데도 명품이나 무리해서 차 사는거 보면 그 돈 아끼면 그렇게 원하는 부자에 한발자국 가까워질텐데 (이렇게 살아라 꼰대 조언하는게 아님!) 걍 우리나라 현실상 아끼고 모아도 그냥 티끌일 뿐이니까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부티라도 흉내내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서 자기 만족하는 심리가 큰 것 같아.  

의견이 다르다면 둥글게 댓글 달아줘요 여러분,,

[익인1]

ㅇㅈ

[익인2]

외국도,,,똑같다….!!!!!

[글쓴이]

제목을 지구촌으로 하긴 좀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인티에서 여러번 인기글에 보여서 그냥 우리나라라 했당

[익인3]

갈수록 보이는 걸 중요시해서 그런듯 남 시선 신경쓰니까.. 참 피곤한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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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과소비 줄이고 재태크로 안 굴려도 그냥 재산 가지고만 있어도 오는 든든~함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는 애들은 걔가 돈이 많은지 어쩐진 무르겠지만 인성 수준은 정말떨어지네..

[익인5]

만족감을 외적인걸로'만' 찾으려구하면 힘든것같앙 난 자아성취가 제일행보캐 돈없어두 비싼거없어두☺️

[익인6]

ㅋㅋㅋ 즉당히 벌고 즉당히 잘사는게 최고양 부티낼라고 노력해도 남들눈에 부티나 보이지도 않고 스스로도 오글거림 ㅇㅁㅇ

[글쓴이]

진짜 무난 평범하게 사는게 이로웤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힘들다보니 그렇게 겉으로 보이는거에만 급급한 사람들도 이해가 가긴가는데… 본인에게 진짜 중요하고 소중한걸 가꾸는 사람이 부티보다 훨씬 긍정적인 분위기가 나오는거라 생각…

[익인6]

오 맞아맞아 내면의 가치를 알고 자기 길을 가꾸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특유의 긍정적인 총명함? 같은게 있는거같아 나도 그런사람들이 제일 멋있고 닮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