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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73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4) 게시물이에요
내 기억속에 아빠는 무서운 사람이고 맞고 자란 기억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빠는 한번도 때린 적 없고 매를 들고 일로 와.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너무 두려움을 느꼈던거래.. 그게 훈육 방식이었대 어쨋든 폭력은 없었지만 아빠가 진짜 무서웠고 나도 몇번 맞으면서 자란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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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것도 정신적학대라 카더라~
2년 전
글쓴이
맞지 지나친 공포감 조성하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물리적 폭력이 없었다는게 신기해서
2년 전
익인1
일단 어린애 시선에선 어른들이 거대하게 보이는데
거기에다가 공포감 조성하니 겁에 질리지...

2년 전
익인2
그 맴매 갖다버려야대
2년 전
글쓴이
내 기억속에선 옷걸이같은 거였엌ㅋㅋ… 맴매봉은 따로 없었다..
2년 전
익인3
난 엄마한테겁나게맞았던기억나 30cm자로 손바닥 맨날맞음 ㅜ
2년 전
익인4
나랑 오빠는 6살 때 등산 지팡이로 맞은 적 있음
2년 전
익인4
쇠라서 날카롭고 아팠는딩 ㅠ
2년 전
익인4
그 이후로 나는 아빠 말 무조건 듣는데 오빠는 주먹으로 후드려 맞고 컸음 스파링, 복싱 배운 사람인데
2년 전
익인4
발로 배 걷어까이는 것도 보고 그랬응 ㅎㅠ
2년 전
익인5
난 진짜 맞고 자랐어서 골프채로 종아리 맞았는데 진심 개아픔
2년 전
익인6
난 엄마가 죽으라고 맨날 칼 주고 그랬는데 (때리진않고)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칼 자체를 못 봐 ㅠ... 정신적 학대 맞나봐
2년 전
익인7
나는 학습지 안 풀었다고 신문지 돌돌 만 거로 맞았는데 진짜 아프고 무서웠음 사춘기때는 뺨도 맞음
그래서 그때 그 표정 나오면 진짜 무서워 아직도

2년 전
익인8
난 실제로 맞았었는데
그나마 막내라 덜 맞고 큰편 ㅎ 하..

2년 전
익인9
나도 맞은 건 한번인데 엄청 많이 맞았던 걸로 기억했었어 전에 ㅠㅠ ㅋㅋㅋㅋㅋ 근데 엄빠랑 언니피셜 한번이더라... 그게 너무 충격이었낭
2년 전
익인10
난 커튼 봉으로 맞았던 기억 몇대 맞을래 하면 안맞는다고 울어서 아빠가 한대라도 맞아로 시작해서 대들면 효자손 부러질때까지 맞고 외동이라하면 귀하게 컸겠구나 하는데 누구보다 강하게 컸움
2년 전
익인11
난 손으로 맞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게 안경벗어 라고 해서 안 벗고 있으면 안때리겠지 하고 안 벗었는데 안 벗어? 하고 그대로 뺨 내리쳐서 안경 날라갔던 거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쿵1쾅거려
2년 전
익인12
나는 많이 맞고 자람.
2년 전
익인13
난 옥상에서 쇠파이프로 맞은 적 있는데 안 아파서 진짜 더 울었음 물론... 아빠가 잘한 건 아니지만
2년 전
익인14
난 맞거나 회초리 들거나 날 때려려하지 않았는데 물건을 엄청 부쉈어 난 이거도 엄청 무서웠고 지금도 무서움
2년 전
익인15
어 뭐지...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언니가 80 맞았으면 (맞아서 응급실 감)난 20맞았는데 난 엄청 맞았다고 기억하고 있어..뭐지? 그게 가벼운 거라는건 아닌데 암튼..그래
2년 전
익인16
난 망치로맞아서 뇌진탕온적있는데..
2년 전
익인18
.........?????????? 살인미수아냐?
2년 전
익인17
아ㅜㅜ무서웠게ㅛ다..
2년 전
익인17
진짜 때리진 않았지만 매로 겁줘도 진짜 무서운거 같아
2년 전
익인19
그것도 폭력이지 뭐..
2년 전
익인20
효자손이랑 파리채로 개많아맞음
2년 전
익인21
종아리 백대 맞는데 그거 울면서 숫자 세야함.. 손바닥 맞다가 주걱 부러짐, 머리채도 잡히고 뺨도 맞고.. 가끔 등산 다녀오시면 회초리감 나뭇가지 주워오심 많이 맞았네 나..
2년 전
익인22
청소기 쇠로 맞아봄...
2년 전
익인23
나도 많이 맞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맞음
2년 전
익인24
나는 초등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있어서 자다가도 나도 모르게 손톱 뜯는 거야 엄마 옆에서 잤는데 엄마 나 자는 거 깨워서 대걸레 막대 뽑아서 나 손가락 굽히게? 주먹 쥐기 전 그 뭐라해야되지 네일샵가서 잡는 포즈..?ㅎ 그렇게 하고 손톱이랑 손톱 바로 위 관절 두 손 굽히게 해놓고 대걸레로 침 왜그러냐고 도대체.. 그래서 뭐 뜯는 거 고치긴했다만
2년 전
익인25
난 벨트
2년 전
익인26
때린적 없다는 건 아버지 기억이라고 생각해
매를 들기만 했는데 맞은걸로 기억한다는건 그만큼 위협적이었다는게 아닐까? 아무래도 아이의 시선에선 어른은 큰데 매까지 들었으니까. 이 자체가 학대지 뭐

2년 전
익인27
나도 아버지가 기억 못하시는 거라고 생각해. 우리 아빠도 나 순간 목 졸랐던 거 기억 아예 못하시더라
2년 전
익인30
22
2년 전
익인31
많이 맞아본 사람으로서 세탁소 옷걸이 진짜 쓰라려... 그리고 흔들면 휰휰 소리나는 나뭇가지도 최악
2년 전
익인32
난 나무 잘라서 만든 회초리로..
2년 전
익인33
나는 파리채로 맞았는데ㅋㅋㅋ
2년 전
익인34
난 골프채로 맞았는데ㅠㅠ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5
난 옛날 팽이채로 맞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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