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자기들끼리 심심해서 만든 단톡방이거든.
원래 남자들도 있었는데 재미없다고 떨궈짐.
근데 ㅋㅋㅋㅋ 거기서 내 얘기 자주나오는데 내가 가끔 프사 이상한거 하면 어른들끼리 고민한대.
오늘 ㅇㅇ이가 돌이 되고 싶단다..요즘 많이 힘든가 보다. 하지만 이런거 말하면 애가 신경도 쓰이고 프로필 사진 보는거 같아서 싫어하겠지? 하지만 뭐가 그렇게 힘들까 울애기..
이러는데 엄마는 걔 원래 그래요. 그냥 웃겨서 한거 같은데..그리고 걔 어릴때부터 돌되고 싶다고 16개월까지 걸음마도 안하던 애잖아요. 하면서 해명함
뭔가 간섭? 같은것도 아니고 레알 순수하게 걱정되어서 저런 얘기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메에 '개처럼 벌어 개한테 쓴다' 했다가 다들 슬퍼서 눈물바다되었다는 소식에 상메 바꿔줬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