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신천지다니는데

좀 오래 다녀서 이제 다 포기한 상태어 

아빤 당연히 엄청 싫어하고 나도 ㅇㅇㅇㅇ..  

아빠가 엄마가 거기 다닌 이후로 엄마를 좀 피하고 말도 안해 

엄마가 사고방식이 좀 이상해져서 대화가 좀 안되기도해.. 

 

근데 아빠가 피하고 말안하니까 

엄마가 자기는 아내로써 인정받지 못해서 불행하다는데 

엄마가 자초한 일 아니야..?

[익인1]

원래 신천지 거기 빠지면 답도없고 말도 안통해.
본문 나와있는것처럼 본인이 거기 빠지면서부터 의사소통도 이상해지고 가족들하고 소통이 안되는게 뻔한데
가족들이 본인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인정해주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ㅋㅋ 정신질환 일종임 그래서 거기 빠진 사람들
다 정신병원 보내잖아 가족들이...

[글쓴이]

진짜 ㅠㅠ … 솔직히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 … 집 며칠동안 자기가 안들어왓으면서 혼자 여행왔다면서 갑자기 카톡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익인2]

솔직히 이해를 바라는게 좀...누가 신천지를 좋아해 말도 안통하는데..

[글쓴이]

요즘같은 판국엔 더더욱 싫어하지.. 말이 정말 안통해 사고방식이 이상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