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순인데 퇴근 할 때 시재 맞춰보니 딱 만원 빵꾸냈거든 다음날 어쩌다어쩌다 시재가 맞춰진 상태였는데 후에 알고보니 내가 빵꾸 낸 만원 돈통 아래 깔려있던거였어 점장님이 나 만원 걍 가지라고 그래서 헐 그래도 돼요? 하니까 야간알바가 정산 안해서 그런거라고 어쩌구하면서… 어쨋든 만원을 얻고..휴대폰 케이스 뒤에 넣어둠 근데 며칠 있다가 카페 가서 창가에 앉았는데 같이 간 언니가 너 혹시 만원 떨어트렸녜 방금 누가 카페앞에서 만원 주워갔다곸ㅋㅋㅋㅋㅋㅋ ㅋㅋㅋ확인 해보니까 내 만원 없음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