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때문에 아빠랑 떨어져서 살았는데 요즘 계속 연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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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만나지말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심해지면 접근 금지 신청해

[익인1]

나이들어서 그래ㅋㅋ 그 뒤는 너 재량인데 같이 있는거 힘들잖아 굳이 너가 희생할 필요 없지

[글쓴이]

나이 들어서 뭐 어떻게 해달라는 걸까.. 이제 와서 내가 부양해달라는 걸까? 난 아직도 쫓기고 도망치고 부시고 살해당하는 꿈을 꾸는데 사과를 하고 싶은 걸까? 사과를 한다면 나는 받아주고 용서해줘야 하는 걸까.. 진짜 힘들다 ㅠ

[익인1]

그냥 이제 아쉬운 입장인거지 자식들 다 크니까 그리고 사과 한다고 다 받아야 되는건 아니야~~ 너가 힘들면 그냥 안보면 돼 그리고 부모랍시고 그럴 자격도 없다 생각하구

[익인2]

어디 아픈가?

[익인3]

절대… 나라면 연락 오는 순간 차단하고 그래도 연락오면 내 번호 바꿀 들

[익인4]

아 난 진짜 안만났음좋겠어 쓰니...

[익인4]

이제와서 뭐가 아쉬우니까 연락하는거임 절대 쓰니야 만나지마...

[익인5]

만나지마 연락에 응하지도 말고
한번 답장해주면 넘어왔다싶어서 더 집착시작할껄

[익인6]

병원은 다니지? 갑자기 연락 오면 분명 뭐 원하는 거니까 웬만하면 만나지 말고 치료에 전념해

[익인7]

글로만 읽는데도 진짜 싫어.. 쓰니가 나쁜게 아니고 당연한거임

[익인8]

제발 만나지마.. 연락도 차단하고 카톡에도 뜨면 카톡도 차단해

[익인9]

아 나비슷한 입장이야.. 찾아보다 글보고 댓남겨..
절대 연락도 만나지도마ㅠ 연락했다후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