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들 메이플 안질려?ㅠㅠ

유니온 키우는것도 질려버리고,, 본캐 계속 키워도 점점 레벨업은 힘들어지고,, 점점 뭐때메 하는지 모르겠는 느낌있잖아 ㅠㅠ.. 시간만 허비하는거같고 이 시간들이 뭘위한 시간인지 모르겠는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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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창없고 본캐는 스펙업 자신없고 렙도 안올라서 요새 메테기야..
그래서 길드 들어가거나 친창 구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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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프렌즈 스토리 하니까 좀 재밌길래 퀘스트 뿌수고 다닐까싶기도 하다..
예전에는 퀘스트 다 하고 다니고 훈장도 땄는데 요새는 유니온 키우고 한다고 무조건 빠른루트만 타니까 좀 노잼된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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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태기는 쉬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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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는 구간이 있는 것 같아 그럴땐 잠시 쉬고 오면 리프레시 된당
나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신뢰의 레벨 261 됐어
세르니움 오니까 전보다 경험치 잘 올라서 메태기 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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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렙업해서 새로운 지역 가기, 렙업&강해져서 새로운 보스 가기 이런거 목표로 잡고 하는 편이야!
내 다음 목표는 진힐라 가는거고 올해 목표는 검마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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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접었다가 몇달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하다가 다시 메태기 오고 메이플은 뭔가 그런 게임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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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엉
질린지 오래고... 예전에는 그나마 레벨 올리는게 낙이었는데 목표 렙 찍고는 걍 거의 방치....
지금은 황마때문에 1시간 출첵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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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펙업하는데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결정석값도 떨어지고 할맛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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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서 조금.. 쉬고있어 벌써 황마 10번 빠졋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9]

그럴때는 쉬어줘야해 딴 거 좀 하다 오면 재밌어짐 그럴땐 나는 주보랑 우르스만 돌고 꺼 일단 메소 쌓여있으면 이따 기분 조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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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겁나질리내.. << 10년째 저말 하면서 메이플중인사람 용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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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황마만 하면서 다른거 하고나 아님 아예 접어봐!!! 나는 메이플 접었다가도 다시 찾아오는걸.. ㅠㅠ 물론 접은 기간도 많겠지만 햇수로 18년을 함께한 나한테는 메이플 만한 게 없더라 인생게임..

[용사12]

질림 > 할만함 > 재밌음을 십 년 가까이 반복 중 ㅠ 질리는 것도 정도에 따라서 접속만 하느냐 아예 몇 달 휴메하느냐까지 다양함 확실히 길드친창 있으면 좀 덜 질리는 것 같고 나름의 목표를 세우면 그거 도달할 때 까지는 재밋는 듯..

[용사13]

윗용들이 말했지만 접었다 오는건 어때?! 나는 메태기 한번 오면 크게 한방 터지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떠나더라ㅠㅠ 그때마다 접었는데 접고오면 메이플에 할 일도 많이 생기고 접은동안 놓쳤던 캐시템 사려고 메소 모은답시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또 흥미붙고 재획도 재밌었어! 진짜 메이플 질리는데 없으면 또 생각나는 애증의게임..ㅠㅠ

[용사14]

질리긴 항상 질리는데 난 그럴때 그냥 황마 도장찍을라고 한시간 접속했다 끄고 코인샵 살거있을때만 코인캐고 나가고 그랬어ㅛ어! 그래도 요즘엔 목표를 두니까 어찌저찌 하게 되더라

[용사15]

나 완전 질려 ㅋㅋㅋ코인샵 사냥 보스 암것도 안해 어쩌다 한번 들어가서 코디만 바꿔

[용사16]

질려도 괜찮아 몇달 뒤에 다시 연어마냥 돌아옴

[용사16]

영혼이라도 묶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