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여익들아 진짜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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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858]

아니 전혀 안함 하는 애들만 하고 반여자애들의 70프로이상 정도? 안했어

[둥이859]

일단 라떼는 교칙 좀 빡세서 양취들 아니면 화장 굳이 하진 않고 안하는 것도 별 신경 안썼는데 안 하는게 맞았던 거고

[둥이860]

화장 안 해도 공부 잘하거나 예쁘면 괜찮은데 이런 거 아무것도 해당 안 되는 애들 중에는 화장이라도 잘 하고 잘 꾸며야 무시 안 당하긴 했지

[둥이860]

거창하게 빡센 화장은 아니어도 틴트 바르고 피부 하고 교복 핏 예쁘게 입고 이런거

[둥이861]

굳이 눈치주는 애들이 이상한거지 자칭 일진/잘나간다는 애들 무리는 화장 다 했었음 ㅋㅋ̤̮ 걔네는 아픈 날에도 최소한 입술 눈 화장은 꼭 하는데 아픈데도 참 정성이다 싶었어ㅇ̤͓ㅇ̤͓

[둥이862]

96우리는 여고인데 다 쌩얼로 다님
화장은 시내에 나갈때나 약속있을때만 함ㅋㅋㅋㅋㅋ

[둥이863]

무시 안하고 오히려 화장하는 애들 쌤들이 엄청 잡았음 양아치 느낌? 화장이라곤 틴트밖에 안발랐구 근데 학교마다 분위기 많이 달랐을듯

[둥이863]

고딩땐 공부 빡센데 가서 화장 많이 안했구

[둥이864]

꼽은 안줫는데 대게 화장안하고 조용한애들 주로 괴롭히긴햇읍

[둥이865]

중학교땐 일진애들만 화장진하게 했고 난 틴트정도만 바름 고딩때에도 여고였어서 특별한 날아니면 화장안한애들이 더 많았는데

[둥이866]

98 전혀... 근데 고등학교 동창들 성인 이후에 나 화장 안 하고 약속 나오면 꼽주긴함

[둥이867]

전혀 없었오

[둥이868]

98 중학교때는 없었는데
고등학교때는 눈치주고 무시하는거 겁나 티났음
다 화장하고 다녀가지고 나 인문계 다녔는데도 화장 안하는 애 숫자 세는게 빨랐음

[둥이870]

이건 솔직히 동네차이같음 우리동네는 학구열 높았고 좀.. 하여튼 그런 동네였는데 그런건 딱히 없엇는데 다른 중학교 튕기거나 아님 다른 동네에서 우리 학교온 애들 보니까 음 ,, 그랫음
그래도 고등학교땐 다들 그러진않은듯 걍 자기들끼리 놀고 공부할애들은 공부하고

[둥이871]

여고~~~ 체육대회나 수학여행때나 하지 아무도 안함ㅋㅋㅋ 근데 지금보면 차라리 안하는게 더 예뻤을거라고 땅치고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