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 다이어트나 좀 제대로 해놓지,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나 좀 들여놓지, 그렇게 준비 안 하고 놀거였음 돈이나 많이 받는 알바 좀 하지, 아니면 준비하는 일에 관련 알바 좀 해보지, 그게 아니면 좀 제대로 놀지,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2,30받는 알바 애매하게 하고 준비할건 제대로 하지도 못 하고, 놀지도 못 하고, 공부도 안 하고, 살도 못 빼고, 그렇다고 인간관계가 좋은 것도 아냐, 예쁘기를 해 몸매가 좋아, 남친이 있어 뭐가 있어, 돈도 하ㄴ푼도 없고 생각해보니 나이만 잔뜩 먹었구나, 얌전히 전공 더 공부 할 것이지 무슨 바람이 들어서 돈 3,400 들여서 학원을 다녔냐 너ㅋㅋ 엄마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어, 아무튼 팔랑귀가 문제야. 게을러 터져사지고 지슴도 자야하는데 자지도 못 하고 진짜 어떻게 사려고 이럴까. 오늘까지만 이렇게 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