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족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나랑 성격이나 성향이 좀 많이 다른 사람들이 많았어. (좀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던 것도 있음) 그래서 난 내가 좀 별난 사람인가 했고 실제로 엄마가 나랑 성향이 정반대인데(우리 집 사람들이 나 빼고 성향이 다 비슷한 편) 엄마도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넌 좀 별난 것 같다 왜 그러냐 그러지 말고 ~ 해라 이런 말을 많이 했었어. 근데 mbti가 유행하고 나서 진짜 나 같은 사람이 많구나 나만 이런 생각하고 이렇게 행동하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아니까 나도 내 스스로 내가 별난 사람이 아니고 생각이나 행동을 고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많은 성격중에 하나구나 하고 내 성격을 받아드리게 되더라고. 그 전까지는 고쳐야겠다 나 좀 이상한 것 같다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mbti가 뭐 과학적이든 아니든 나한테는 도움이 많이 됐다고 느껴.. 물론 나도 유형 가지고 과몰입 하는 건 싫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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