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가 그래서가 아니라, 원래 나는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싶고 아이도 2-3명은 낳고 싶다는 생각인데
얼마전에 결혼 얘기 했었던 전애인이랑 헤어졌어 직업도 사람도 좋았는데 나랑 성향차이로ㅎㅎ
또 소개팅이 잡히긴 했는데 한살 연하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걸 희망하는 사람인데 다시 결혼을 전제로 놓고 얼른 영차영차 만나야겠지..?
내 주변에 34-35살 언니들도 있는데 나보다 더 조급해보이더라..ㅎㅎㅎ
내년에 나 33살인데 진짜 내년이 적령기의 마지노선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싶은 사람 기준)
내 또래 여익있뉘...? 잘 지내고 있지..? 이런 생각 안하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