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대로 울집이 이사왔는데 검정색 골목으로 들어가야 공동현관이 있어서 지나다녀야하는데 뒷집이 자기 오래살았다고 주차를 여기다 해야겠대. 여기까지는 인정
근데 충분히 두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 딱 주차해,, 우리가 일찍와서 주차한 날엔 전화로 차빼라고 난리침..
땅 주인이 자기들인가 싶어 알아보니까 자기 땅도 아님 모르는 사람 땅 ^^
회색 동그라미 친 곳이 상가건물인데 우리는 그쪽에다가 쓰레기를 놔둠 근데 자기들도 계속 거기다 버리길래 여기는 우리집 앞이다 아직 상가도 안들어와서 외관상 안좋다.. 남의집 앞에 쓰레기 버리지말고 차라리 다른 곳에다 버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더니 자기 집앞까지 쓰레기 차가 안 들어온다고 뺴액뺴액 그러더니 그럼 우리집 앞이 아닌 바로 옆에다 버리면 되겠네 이러면서 걍 10센치도 안 움직여서 쓰레기 위치를 옮김..차라리 저 검정 동그라미가 뒷집 차인데 뒷집차 옆에다 쓰레기 버리랬더니 여긴 차가 다니기 불편하다 시전,...
진심 말도 안통해서 열만 받았음........하.....
이거 우리가 참아야하는 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