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에서 절식으로 53까지 뺐다가 올 봄부터 계속 쪄서 57정도야…피티는 꼭 한 번 해보고싶었고 20회에 헬스 3개월 해서 80이야! 다낭성이라서그런지 살이 진짜 안빠진다ㅜㅜㅜ 돈이 여유가 넘ㅊㅕ서 하는건 절대절대 아니고 정말 큰 맘 먹고 하는거야.. 근데 아빠는 피티하는거 돈낭비라고 생각하고 엄마도 썩 좋게 생각하는것같진 않아..ㅜㅜ 자꾸 너 돈 있어? 이렇게 물어보시거든 근데 아빠는 12월까지 출장이라 주말에만 집에 오셔서 대충 거짓말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정리하자면 난 하고싶은데 엄마가 안내켜하셔서 괜히 눈치보이는 그런 상황인데..ㅎㅎ 내가 엄마가 흔쾌히 그래~이러지 않으면 뭘 하든지 계속 걸려하는 성격이라 더 그런가봐ㅜ나도 내 돈 내고 하는거니까 엄마 의견 신경쓰고싶ㅈ 않은데 눈치보여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