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데 부모님 스킨십 ,,,,

그런 소리들 듣기 거북함 ….. 얼른 독립해야하는거지,,?

[익인1]

응

[글쓴이]

독립할수가 없는상황인데ㅜ 하..

[익인2]

울집 그래; 집 작고 방음 안되는데 난 내방에서 유튭보고 있고 거실에서 아빠가 엄마 막 만지고 그러면 엄마가 냅다 ㅇㅇ아! 아빠 이상한짓 한다!!! 이러는데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나도 독립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서 못한다ㅠ 하

[글쓴이]

아니ㅋㅋㅋㅋ어머님ㅋㅋㅋ냅닼ㅋㅋㅋ… 동지여,,, 나도 독립 너무 하고싶음ㅜ

[익인2]

한두번은 그런갑다하는데 그럴때마다 부르니까 진짜 어쩌라고 싶은...ㅠ 독립 원하지만 전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글쓴이]

아 그런 소리 들으면 잠에서 깨,,,서 더 듣기 짜증나는거 알지ㅜ(정말 알고 싶지 않았다..)내가 당장 나갈수도 없고 하… 나도ㅜㅠ 나도 혼자 살고 싶은데🥹

[익인2]

그러니까....🥲 독립 원츄 하지만 세상살이 너무 개빡센것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독립하는사람들 다 대단한 사람덜임

[글쓴이]

2에게
마자… 하 걍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독립하고 싶어 걍 혼자 살고 싶음🥺

[익인2]

글쓴이에게
와 쓰니 나랑 너무 똑같고ㅜ 독립 너무 먼 꿈 같은 이야기..

[글쓴이]

2에게
마음은 이미 독립 n년째 ,,, 30 되기전에 무조건 나간다 …😭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빨리 취업해서ㅜ 2~3년 열버하다 독립하고싶어...

[글쓴이]

2에게
독립가보자고오✊🏻
팟팅!!!!

[익인3]

어쩌겠어...ㅠ 매번 나가실수도 없고

[글쓴이]

이해는 하는데 응 ,,,ㅜ 그냥 내가 얼른 나가는 수밖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