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많으신 소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유기견 보호소인데 최근에 철거명령 내려와서 과징금 2100만원 나오고 그래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소장님이 편찮으시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여의치가 않대 마음이 너무 아파서 글 올려봐ㅠㅠ
소장님께서 많이 회복하셨지만 아직 편찮으셔서 손이 떨려 글을 올리기가 힘드세요... 그래도 회원님들께 꼭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하셔 소장님께서 쓰신 편지를 대신 올립니다. 항상 아지네를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pic.twitter.com/ljAvusda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