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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96
이 글은 4년 전 (2021/9/29) 게시물이에요
틀린 말도 아닌데 뭐 하시는 분들 많자나 

근데 지금 시대에는 얼평 좀만 하면 무조건 무례한걸로 치부가 되는데 

예전엔 그런 검열(?)이 덜했어서 어른들 중에 그러는게 무례한행동이라는걸 받아들이디 못하는 분들이 많은걸까..? 

어떻게 생각햐.. 

우리 엄마는 안 그러는데 이딴 댓글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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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거 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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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렇겠지! 시대에 따라 가치관이 변하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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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 엄마도 그래 내가 남의집 아들딸 외모평가 하는거 아니라고 해도 그냥 이해를 못하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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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 부모님도 가끔 지나가는사람 얼평 몸평 하시는디 약간 부모님세대는 거의 다 그러시는것같음 그냥 그때는 다 그랬어서 무례하다고 생각을 아예 못하시는것같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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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냥 잘못된 줄 아예 모르는듯 우리 부모님도 걍 일상이야 스트레스받아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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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얼평이면 차라리 나을 듯 옛날 분들이시니까 하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막 눈을 고쳤네 코를 고쳤네 이러는게 진짜 스트레스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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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222²222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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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오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구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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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33333 그냥 예쁘다고 해 뭘 그렇게 려해~ 이래도 계속 그럼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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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444 wow!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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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본인들 또래인 싱대한테는 잘 안그럼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필터링 안거치고 막말하는게 대다수 ... 아무래도 그 때 사람들이 장유유서 이런 사상이 더 세니까 젊은 애들한테 막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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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엄마 안 그런다는 게 왜 그딴 댓글이야? 네 주변만 해당일 수도 있는 건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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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여기 댓글만 봐도 쓰니 주변만 해당 되는 것 같진 않고 쓰니는 쓰니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 거 같아 넘 나쁘게 받아들이진 말어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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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런듯...우리 엄마아빠도 뭐 볼때마다 얼평 안 하는 날이 없음ㅠㅠ 그냥 걸러듣긴 하는데 스트레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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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3..ㅠ 무례한 행동인지 인지도 못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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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 세대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행위임
그러나,
부모세대는 그걸 어느정도 무례하다고 인식을 안 함
그 세대에서는 그게 잘못된 행위가 아닌거지
애가 이쁘네 코만 하면 좋겠네 눈이 아쉽네 이런걸 심각하게 생각 안 하는거임 그걸 우리 세대의 잣대로 평가하면 곤란함
물론 우리는 저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윗 세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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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세대가 다르니까 생각도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봄. 우리도 지금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다음 세대가 보기엔 무례할수도 있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젤 좋은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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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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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윗세대들 입장에서도 예의 없는 거 맞음 자기 또래들한테는 바로 앞에선 안 함ㅋㅋㅋㅋㅋㅋ 자기들도 그런 말 하면 안 되는 거 은연 중으로 아는 거임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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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치 세대차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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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무례한 행동 맞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변하라고 그래....
그래서 난 그냥 집에서 그런 말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밖에서 그러면 그러지말라고 말해주거나 안들리게 말하라고 말해줌
점점 고치시긴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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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ㅇㅇ 백날말해도 안듣더라 뒤에서 하면 뭔상관이냐는 논리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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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냥 어쩔수없는것같음 우리세대부터 안그러게 조심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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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면전에 하는거 아니면 뭐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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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ㅑㅇ 집에서 그러는거면 걍 그러면 안된다.. 말해주는데 밖에서 그러는거 ㄹㅇ 스트레스 ㅠ… 조금만 뚱뚱한 사람 지나가도 툭 치고 허이구야~~이럼 ㅠㅠㅠㅠ 제발ㄹㄹㄹ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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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그 사람을 툭치고 허이구야 한다고???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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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노노 ㅠ 나한테 ㅠ…….. 목소리도 커서 들릴정도여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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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진심 엄마랑 티비볼때마다 여자연예인들 나노 단위로 나눠서 평가함 ㅋㅋㅋ 그러지말라하는데도 계속 그럼.. 짜증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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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치마 길이까지 검열하던 시기인데 남들 외모 언급하는거 정도야 아무런 일도 아니게 느껴지는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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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세대가 변하면서 가치관도 변한 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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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우리의 현재 가치관도 미래에 보면 이해 안가는 거 많을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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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시대에 따라 가치관은 변하니까... 그땐 인권이나 존엄성이라는 게 지금보다 낮게 취급 되던 때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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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사실 그거에 맞춰서 어른들도 변해가야한다고 생각하긴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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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헐 ㄹㅇ... 이거로 엄청 싸웠었음 무례하다는걸 아예 이해를 못하시고 뭔상관이냐고 화내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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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음 난 그게 너무 싫어서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 그럴까봐 내가 그런 소리 들었으면 좋겠냐고 말함 그 뒤로는 안하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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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우리 엄마도ㅠㅠ 그냥 보이는 그대로 말하시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 하지말라해도 어쩔수 없나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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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엄청심함..ㅋㅋ올림픽보는내내 외국인들힌테도 너무 심하게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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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시대상황 따져봐도 얼평 몸평 너무 과하던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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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애초에 나는 아무생각없는데 부모님은 얼평몸평하는 경우가대다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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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걍 그 대상을 만만?하게 보니까 가능한거 아닌가 싶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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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그렇지..........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게 좋은 행동은 아니니까 어른들도 고쳤으면 좋겠음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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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옆에서 뭐라하면 당사자가 안 들리는데 왜 니가 더 난리냐고 뭐라해서 짜증남
진짜 고쳤으면 좋겠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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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특히 일반인이면 에잉.. 하는 경우 꽤 있는데 연예인이면 텔레비전 나오는 직업이니 얼평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많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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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 뚱뚱익이고 엄마가 나 정도 되는 사람 차타고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몸평같은 그런말 할때 엄마한테 소리침 ㅠ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ㅠㅠ 이제 몇년 그랬더니 안그러심 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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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응응
그리고 옛날엔 과한 성형 수술, 노출 심한 옷도 적었고 먹을게 별로 없어서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도 별로 없었어서 더 놀라시는거 같긴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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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우리엄마 내가 보는거 젊은사람들 꾸미고 그런거보면 맨날 얼평함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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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와 인정.....특히 일반인..그래서 내가 걍 그런걸로 왜그래 라는 식으로 걍 냅둬 저사람은 저런거지 뭐 하니까 점점 줄어들긴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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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 그럴때마다 완전 이상한 사람 취급하듯이 대체 왜그래??!!; 엄만 내가 어디서 그런말 들으면 기분 좋아?? 일케 함 그러면 알았다고 하던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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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솔직히 기성세대의 외모평가는 대부분 여자이지 않나? 남자는 못 생겨도 뚱뚱해도 덩치도 있고 우직하게 생기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서 여자평가하는 거 많이 들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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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얼평 몸평 지양하는분위기가 는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못느낌...걍 똑같은거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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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헐 이게 세대차이구나 난 울엄마아빠만 이런줄알았어 티비만켜면 연예인얼평을 미친듯이 해대는데 너무 싫어 것도 엄청 세세하게 다뜯어봄... 내가 다 부끄러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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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집에서만 하니까 그러려니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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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우리 엄마 아빠 오지게 그럼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아있는 사람 보고 다 들리게 귓속말함
다 들린다고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발작하면 절대 안들린다면서 확신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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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엄마아빠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진짜 옆에서 하지말라 하기도 지쳤음..살아온 시대랑 환경이 다르니깐 이해시키기도 어렵고 걍 한귀로흘려..다해인건 밖에서 안그러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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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와 여기 댓글들 내가 공감하는거 많네..진짜 티비에 누구 나오면 무조건 어디 고쳤네 어디를 했네 뭐했네 그래서 왜그러냐고 그러지말라니까 뒤에서 하는건데 뭐 어때라고 해서 할말 없음..너무 듣기 싫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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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면전에 대고 하는게 아니니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듯.. 살았던 사회문화적 배경이 너무 다르니까 차이가 생기는것도 당연하고, 부모님세대도 우리 세대도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쌍방으로 노력해야지 뭐.. 서로 이해하고 이해안되면 못들은 체라도 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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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진짜 ㅋㅋㅋㅋ 살빼면 눈이 작다느니 빼도 그렇다느니 본인들 얼굴이나 봤으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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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누구 어디 고쳤네 살이 쪘네 빠졌네 이런 얘기 그만하라고 해도 안바뀌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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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우리엄마 그거 너무 심해서 진짜 스트레스받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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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그것때문에 명절때 친척들 보기 싫음....
아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그게 무례하다라는거 자체를 모르는거 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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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ㅁㅈㅁㅈ 우리엄마도 항상 남 외모얘기해서 내가
그런 소리하고댕기믄 안된다라고 말해주는데
그때마다 남 앞에서는 안한다 혹은 흉보는거 아닌데 뭐가 어떠냐 라고 얘기하심
남이 들으면 기분나쁘다, 남 평가하는거 안좋은거다라고 말해줘도 그게 왜 문제냐? 왜 기분나쁘냐라고만 받아들이셔서 요즘은 걍 이제 시대가 변해서 그것도 기분나쁜말이고 하면 안되는말이다 라고 하니깐 받아들이기 시작하셨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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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저래놓고 본인들 얼평 해주면 노발대발함 난 저렇게 몇번 해주니까 입 다물더랔ㅋ 으 자기들은 평가대상이 될리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자기들은 어차피 나이먹었고 하니 자기들 얼평을 할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이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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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생각해보니 울 엄빠도 그러네
티비보면서 오랜만에 나온 연예인 달라져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성형 어디 한 것 같다고 말함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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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근데 바뀔 수 있는게 나 어릴 때 엄마아빠가 그러는거 좀 들었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시대가 변하면서 생각도 바뀌었는지 안 그러심!! 세상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차이인 듯?! 그런데 우리가 이해하깅 해야할 거 같아ㅜ 아무래도 세대가 달라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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