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작년에 알아버려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나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하라고 했다는데 몇년째 모르고 살다가 오늘 동생이 알려줘서 알게됐거든 ㅠㅠ 지금 충격이야.. 우리 할머니랑 나랑 피 한방울 안섞인거였어.. 그래도 길러주셨으니 아빠한테 엄마는 맞긴한데.. 올해 내나이 25살이거든 이제 알게되셔...끝까지 모른척해야할까? 아니면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 꺼내볼까..🥲
| 이 글은 4년 전 (2021/9/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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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작년에 알아버려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나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하라고 했다는데 몇년째 모르고 살다가 오늘 동생이 알려줘서 알게됐거든 ㅠㅠ 지금 충격이야.. 우리 할머니랑 나랑 피 한방울 안섞인거였어.. 그래도 길러주셨으니 아빠한테 엄마는 맞긴한데.. 올해 내나이 25살이거든 이제 알게되셔...끝까지 모른척해야할까? 아니면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 꺼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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