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도 한번도 없었고.. 내가 진짜 알바나 뭐 그런거 아무것도 안 해봐서 포스기 사용도 엉망이었고 결제 잘못해서 손님 다시 불러서 환불하고 다시 결제한 적도 있었는데 다들.. 걍 다 웃으면서 ㄱㅊ다 해주심 ㅋㅋㅋㅋㅋㅋ ㅠㅠ 당황하면 티가 안 나는 스타일이라 걍 대충 내가 수습하고 있었는데 오래 걸려도 뭐라 안 하시고..? 각오한 것보단 손님들이 다 성격 좋고 그러셔서 지금 2달짼데 나름 할만하다 생각하는 중.. 글고 알바하니까 좋은점이 모르는 사람이 막 칭찬 한마디씩 해주면 그게 너무 기분 좋음 ㅋㅋㅋㅋㅋ 잘 안 웃는 편이고 목소리도 중저음에 퉁명스러운 편인데도 뭐.. 할만하도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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