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 금수저 아님, 그렇다고 중산층도 아냐 그냥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면서 중산층은 아닌 그 사이 어중간한 경제력 ㅋ.. 난 지방 살고 간호학과 재학 중 내년 졸업임 서울권 병원 취업 하면 좋기야 한데 생활비며 월세며 감당 안되고 돈 안모일 거 같아서 그냥 내가 사는 지방에 있는 병원 취업해서 집에서 출퇴근 할 생각 이였어 그럼 돈도 아끼고 저축도 가능하니까 이런 고민을 하기까지 정말 힘들고 속상했어 왜냐? 다른 애들은 타지역 취업 하면 부모님이 생활비 지원 해주고 그러는데 난 그런 거 못받으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한 거거든 그래도 뭐 이때까지는 부모가 싫어서 안해준걸까 없어서 못해준거지 하며 그래 여기서라도 열심히 벌고 살자 했다? 근데 어느날 가족끼리 저녁 먹는데 너무 어이없는 일 발생ㅋ 갑자기 너 졸업해서 취업하면 매달 생활비 내라? 이러는 거야 그리고 너에 대한 지원 다 끊을거니까 휴대폰비 같은 거 다 너가 내라 그러고 ㅋㅋ 누가보면 ... 나 대학 4년 동안 뒤에서 빵빵하게 지원해주고 그런 줄 알겠어 아니 내가 월급 받으면 용돈이라도 좀 드리겠지 부모한테.. 근데 먼저 부모라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정이 후두둑 떨어지더라...? 심지어 다른 애들은 초년생이 벌어서 얼마 버냐, 그냥 너 돈 저축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던데 진짜 비교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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