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이혼 가정이고 엄마, 나, 언니 이렇게 세 가족이 함께 살았는데 나는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 났어. 엄마는 우리 키운다고 늘 일을 했고 날 잘 안 혼냈는데 언니는 어릴 때 사소한 걸로 엄청 많이 혼났었대 맞고 그래서 언니는 내가 못마땅했고 어릴 때부터 체벌은 언니가 했었어. 방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때 구구단 못외운다고 옷걸이로 엄청 맞기도 했고 그 외에도 사소한 걸로 엄청 맞고 엄청 울었었어 그 기억이 아직도 있고 난 그게 너무 힘들어서 초등학교 저학년때 화장실에서 내 손으로 내 목을 조르면서 죽고싶다고 생각도 했었어. 엄마와는 사정이 있어서 따로 살게 되고 언니랑 단 둘이 살게 돠면서 혼나는건 더 많아지고 맞는 횟수도 많아졌었어.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울면서 제발 나 좀 데려가라고 전화하고 가정폭력 신고하는 법에 대해서 찾아본 나이가 12살이네... 이때부터 난 언니 눈치를 보고 살기 시작했어. 이 행동을 하면 혼날까봐 괜히 숨기고 오히려 인터넷 속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마음이 편해서 놀다가 그걸 또 들켜서 게임 아이디 탈퇴당하고 네이트온, 네이버 다 탈퇴 당하고 핸드폰도 뺏겼었어. 난 그래도 내가 힘들고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언니, 엄마한테 말을 못하겠더라 엄마는 돈 버느라 힘들고 언니한테는 혼나고 맞을까봐. 나중에는 엄마랑 단 둘이 살게 됐는데 명절같은 연휴에 언니가 오면 꼭 혼나고 맞고 난 매일 울었다? 언니가 오는게 진짜 죽기보다 싫었고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고 때리고 죽고싶다는 생각과 몸을 뾰족한걸로 찌르고 긁고 했던게 중학생때야. 그때 나는 성착취를 당하고 있었지만 언니한테 혼나는게 두려워서 말 못하고 혼자 온전히 다 당하다가 해결을 하게 됐어. 지금은 성인이야... 10년도 넘은 일인데 난 아직도 그 기억에 맴돌아있어. 언니한테 그렇게 혼나고 맞고 사소한거였는데도 그랬다는 기억에 언니한테는 눈치봄+분노+불편함 이 감정이 섞여있어. 나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고 밖에서 욕먹지 말라고 그랬다고 하는데 그건 나한테 너무 힘든 기억이었나봐. 아직도 그 기억때문에 우울증이 오고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최근에도 언니와 싸우면 내 머리를 쥐어뜯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야... 물건을 던지다 내 몸이 다쳐도 아랑곳하지않고 소리지르면서 내 감정 조절이 안돼. 근데 모든 일에서 감정 조절이 안되는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런 감정 자체가 안느껴지는데 언니한테만 그런 감정이 느껴지고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하겠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상담을 다니는데 그게 잘 안되네... 난 계속 이러고 살아야할까 걱정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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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란은 고급 매춘부입니다.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