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장례식장이었는데 우리 할아버지 장례식장은 아니었고 큰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부축 받으시면서 들어오시는데 거동만 불편하신 상태였고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하얀 머리 가듯한 할아버지가 아니어서 눈물이 나더라 ㅠ 거뭇거뭇한 머리가 많은 할아버지 얼굴이었어 할아버지는 내가 있는데 못 보신 건지 내가 안 보이는 존재였던 건지 내 앞으로 지나가셨고 진짜 그게 꿈의 다야 누구 장례식이었는지도 못 봤고... 그냥 할아버지 보고싶다 할아버지가 7월달에 나한테 실수로 보내신 문자 있었는데 그거만 계속 쳐다보는 중이야 몇 번 쓰러지시다가 8월 말에 요양병원 보내드리면서 미리 마지막 인사 드리고... 돌아가시기 전 주에 대병으로 옮기셨었는데 이시국 때문에 병문안 한 번도 못 가고 8월 말에 마지막으로 뵀었던 게 너무 아쉬워 나 11월 생일인데 그 때 못 줄 것 같다고 생일 용돈도 미리 주셨었는데 진짜 못 쓸 것 같아서 집 금고에 그대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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