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딸만 둘이라서 그런가? 좀 엄한 편이거든 21살인데 통금도 20시고 지금은 긱사인데 저녁마다 거의 매일 전화오고 그러거든 친구 만날 때마다 누구냐고 물어보고 공부도 뭐 토익학과 공부 이런 거 엄청 묻고 억압하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며칠 전에 아니 그냥 몇 달 전부터 계속 싸웠어 숨막힌다고 그러다 지난 주에 엄마랑 크게 싸웠는데 그 이후로 엄마가 나를 그냥 둔다 자주 오던 전화도 거의 끊겼고 집에서도 엄마가 내 얘기를 거의 안 한대... 본가 돌아가서도 그럴 것 같거든? 통금도 아마 좀 늘려질 것 같아 근데 기분이 뭔가 이상해 분명 내가 원하던 일이고 좀 자유로워지고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싸우고 해결되니까... 찝찝한 거 있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너무 부모님 맘에 대못박았나 싶기도 해 그렇다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닌데 에휴 맘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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