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분 건너건너서 알게된 언니거든.. 근데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집이 좀 멀어서 실제로 딱 한번 만나봤는데 그게 또 코로나 터지기 전이니까 최소 2년전인데
이번에 생일축하한다고 되게 비싼 립스틱을 보내주시더라고...!
근데 문제는 내가 화장을 안해..!😂
진짜 검색해보니까 5만원돈 되는거던데 원래 내가 화장을 하다가 안하는 사람이었다면 또 몰라도 진짜 평생 살면서 한번도 화장을 안해봐서(처음 한번 만났을때도 화장 안했어..!)
비싼거 받았는데 내가 못쓰고 하면 진짜 너무 죄송스러울거같아...
그렇다고 제가 화장을 안해서요 이러고 거절해도 무안하실거같고
이미 비슷한 선물 받았다거나 너무 비싸서 죄송스러워서 못받을 것 같다 이러면 또 무안하실거같고 그냥 받자니 5만원이나 되는 립을 그냥 두기도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다고 선물 받은걸 다른사람 주는것도 더더욱 그렇고...
분명 나중에 실제로 한번 볼텐데 그때 내가 화장 하나도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또 어떠실까 싶어서 너무 복잡해...
어떻게하면 기분 안나쁘시고 안섭섭하고 안무안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 그냥 받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일까..?😂😂

인스티즈앱
현재 큰 논란중인 넷플릭스 새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