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나 하도 소심해서 좀 어버버하는 편이었는데 우리 엄마가 선생님한테 뇌물아닌 뇌물? 드리면서 (그때 당시엔 법도 없었고 흔했다 했음) 피아노 학원에서 배운 거 애들 앞에서 치고 박수 받게 하고 예쁜 편도 아닌데 연극 여자주인공 시켜주고 ㅋㅋㅋ 반 단체 재롱잔치 무대 단독 센터파트 맡음 ㅋㅋ 지금도 엄청 낯가리고 말은 못하는데 발표하거나 무대에서 춤추고 나대는거 좋아함 ㅋㅋㅋ 대학 새내기때 기습 장기자랑 했는데 나만 신나서 픽미 추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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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허남준으로 으른케미의 맛을 알아가고있음